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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9

키/몸무게:168cm/48kg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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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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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

- 보이는 인상 그대로 차갑고 무뚝뚝한 편이다.

애초에 표정도 잘 없고 무표정이고 평소 표정도 밝거나 환한 이미지가 아니어서 얼음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 편.

하지만 자기도 차갑게 대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굳이 불필요한 말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할 말만 딱딱하는 편이다

사실은 어느 여고생과 다름없는 평범한(자기 딴에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함.

 

마이페이스

- 성격 자체가 마이페이스 표정은 포커페이스
주변에 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주관이 강하다. 서로 개인 간에 침해만 없다면 타인을 존중하는 듯하다.
자기 생각이 맞으면 그냥 직설적인 말을 잘 쓴다. 나쁘게 말하는 건 아니고 몸에 배어서 자연스럽게 툭툭 나오는 말이다.

아무렇지 않게 호평과 비평을 말하곤 상처를 받거나 기뻐하면 어리둥절하게 본다.

 

보살핌

- 뜬금없이 애들을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것을 좋아해서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는 한다.
의외라는 소리도 듣는데 유독 반 친구들한테 더 상냥하게 대하는 거 같다(그렇게 안 보이는 거 같지만)

무언갈바래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만족으로 뭔가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진지함

-매사에 진지함이 베여있다.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들도 잘 믿고 고민 해결을 해주려고 잘 도와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안 보이지만 말장난 받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한다.

다만 감정 없이 해서 애들이 이게 장난인지 아닌지 잘 모를 뿐이다.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진짜 웃기다."라고 해서 친구들이 화났냐고 물어봤던 적도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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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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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파란 자수가 있는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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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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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처녀자리 A형

 

-부잣집 아가씨.

보수적이고 엄격하고 예의를 중요시하게 여겼던 집안 밑에서 자란 외동딸

같은 친구들한테도 존댓말을 쓴다.  

 

-보수적인지라 너무 양아치같은 애들을 싫어한다.

하지만 자기 터치만 안한다면  존중은 해주는 편

귀여운걸 좋아한다.귀여움 기준은 본인만 아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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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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