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도와줄게... "
이름 : 최 정오(CHOI JUNG-O /崔 貞晤)
나이: 19
키/몸무게:174cm/63kg
성별: 남
성격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다가와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한다. 싫다는 말 없이 묵묵히 잘 도와주는 편이다. "정오는 착하지~"라고 말하는 이미지가 있을정도로 모두에게 공평히 잘 대해준다. 자신도 모르게 도를 넘은 선의를 배풀 때도 간혹 있으므로 그럴 땐 꼭 부정의 표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소심/겁쟁이
발표도 하나 제대로 못하는 숙맥으로 누군가의 앞에 나서 주목받는 것을 싫어한다. 무언가 큰 결정을 해야할 일이 눈 앞에 떨어지면 긴장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올바른 선택을 못할 때도 있다. 그렇지만 끈기는 제법있어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피구시합에서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사람이있다면 그들 중 하나는 정오일 것이다. 반격은 못하겠지만.
성실/섬세
하나부터 열까지 다 확인하고 또 다시 확인하는 꼼꼼함이 보인다. 소심함으로 자신감이 없어 생긴 좋은(?)버릇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해야할일이 있으면 밀리지 않고 차분하게 풀어나갈려고 한다.
소지품
검도용 검 집,렌즈통,염주팔찌
특징 및 기타사항
10월 19일 생으로 외동이다. 애쉬그레이색의 왼쪽 눈을 살짝 덮는 앞머리와 전체적으로 차분한 머리. 아래 속눈썹이 긴편이다. 고등학생때부터 꾸준히 검도를 배우고 있으나 실력이 그다지 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덕분에 체력은 좋아졌는지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야자시간에도 잠을 자지 않는다. 근력도 적당히 있는 것으로보아 검을 다룰 줄 요령이 없는 것 같다. 하교 후 바로 검도장을 들릴 생각이였던지라 빈 검 집만 갖고 왔다.
딱히 불교를 믿고 있진 않지만 부모님이 절을 다니고 계셔서 받은 염주팔찌를 손목에 차고 있다.
눈이 나빠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지만 가끔 렌즈를 사용하곤 한다. 졸업식인 나름 특별한 날인 만큼 렌즈를 끼고 왔다. 자신도 안경을 뺀 모습이 익숙하지는 않은 것 같다. 앞이 안보이면 왠지 용기가 솟는 것 같다..
취미는 만화보기와 게임하기. 게임은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가시간의 일부는 거의 취미로 보내고 있다. 만화는 밀리는 일없이 꾸준히 보는 편으로 웹툰,일본애니,미국애니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보고 있다.
아무도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것 같지만 쉬는시간마다 조용히 칠판지우개털이 담당을 맡고있다...
관계
두상
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