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 그 얘기 들어봤어? "
이름 : 한보미 [Han 보미/ 韓 보미]
어꺠를 살짝 넘는 곱슬머리.
나이: 19
키/몸무게:158CM/49KG
성별: 여
성격
[호기심]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는 항상 즐거운 일이나 신기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 "
그녀는 항상 주변에 일어나는 소문이나 괴담을 누구보다 빨리 듣는 것을 원합니다.
친구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도 같이 듣고싶어하는 건 그 때문일까요?
[망상, 상상]
"책을 읽으며 내가 그 주인공이 되어본다면 어떨지 생각해 본 적 있어?
상상만해도 짜릿하지 않을 까?"
[활발, 발랄]
또래 아이들 처럼 뛰어놀거나 다같이 둘러앉아 웃고 떠드는 걸 즐긴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진지하거나 흥미로울 수록 그녀는 점점 더 당신의 얘기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일거에요.
사랑이야기라면 한동안 그녀는 당신과 그의 주변을 맴돌며 바라볼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소지품
[수첩 , 펜]
" 학생의 본분은 학업! 필기가 중요하지~. "
항상 당연하다는 듯 입에 붙은 말입니다.
주로 그날 흥미로웠던 것들을 적어나갑니다.
친구들의 모습이나 흥미로운 사람의 관찰일지라고 해둘까요?
그 대상이 당신일지도 모르겠네요.
[폴라로이드 카메라]
"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면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을거야.
10년, 20년 뒤에 꺼내보면 다 같이 보고 웃을 수 있을 걸? "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활짝 신이난 듯 웃으며
특징 및 기타사항
[사랑하는 부모님, 외동, AB형, 3월 22일]
[신문부]
그녀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였다면 정말 큰일이였을거에요.
다행스럽게도 털어놓았던 고민거리나 여자아이들만의 자그마한 비밀들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답니다.
그 증거로 그녀가 쓴 학교 신문 페이지는 항상 자그마한 동물이야기나 지루한 교장선생님의 연설 뿐이니까요.
[독서]
그녀는 적는 것 만큼이나 읽는 것을 좋아하나봐요. 하루종일 그 작은 노트나 책을 달고 다닌답니다.
손에 잡히는 거라면 아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나갈거에요.
로맨스소설... 판타지소설.. 살인소설... 어떤 장르던지간에요!
관계
두상
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