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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싸인 받아두는게 좋을걸? "

이름 : 강한솔 (Hansol Kang) (姜翰帥)

나이: 19

키/몸무게: 177cm/63kg

성별: 남

 

성격

"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가 될꺼야."

그는 자신의 꿈이 확고하다.

어렸을때부터 음악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었고, 가수의 꿈을 꾸준히 키워오게된다.

평소에 음악 듣는것을 좋아하며, 장르를 가리진 않지만 주로 서정적인 슬로우 뮤직을 선호하는 편이다.

자신이 들고다니는 통기타는 돈을 꾸준히 모아서 산것으로, 엘리자베스라고 부르며 엄청 아낀다.

평소에 기타를 치며 작곡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수학? 그런거 왜 해?"

고된 연습생 생활과 평소 공부할 시간을 음악에만 쏟게되면서 공부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등수는 전교에서 주로 하위권에서 웃돌며, 내려가면 더 내려갔지 오를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공부를 못하지만, 그것에 대해 딱히 부끄러워하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음악에만 열중하느라 등수가 떨어진 것을 당연스럽게 여긴다.

 

"같이 사진찍어달라고? 좋아."

중학생때부터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었다.

초반엔 예선에서 탈락하거나 통편집이 되어버려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가장 최근에 나갔던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길을 거닐다보면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 후 한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오라는 제의가 들어와서 들어가게 되었고, 현재 1년째 연습생 생활중이다.

윗선에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2년 이내에 그룹으로 데뷔시켜줄 예정이라는데 본인도 확실한건 모르는 듯 하다.

올라간 유명새에도 절대 텃새를 부리지 않으며, 사람들의 주목을 즐기며 웃음과 함께 묵묵히 받아드릴 뿐이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그의 얼굴은 언제나 미소로 가득차다.

왠만한 일로는 화를 내지 않고, 뭐든 둥글게 생글 생글 웃으며 넘어가려고 한다.

사교성이 좋아 누구와도 금방 친해질 수 있다.

그에 대한 나쁜평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하지만 그를 만난 몇몇 사람들은 되려 너무 밝기만해서 정확히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배고프다.."

그는 보기완 다르게 먹성이 좋다.

배고프단 소리를 자주 달고 살지만, 요즘은 소속사에서 몸매유지를 해야한다고 잔소리를 들어버려 철저히 참는중이다.

먹을 것을 들고가는 친구가 보인다면 먹고싶어서 침을 질질 흘리지만 차마 달라고는 못할것이다.

 

소지품

 

통기타 (엘리자베스), 작곡노트, 이어폰

 

특징 및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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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이라 금발머리에 푸른색을 띄는 눈을 하고있다.

본래 영국에서 살았다가 7살때 한국에 있는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는 까먹고 한국어는 당연하지만 유창하게되었다.

그래도 현재 다시 공부하게 되면서 두 언어 모두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을정도.

용모가 단정하고 흐트러짐이 없다.

머리에 바보털 하나가 삐져나와있는데, 기분에 따라 높낮이가 다르다.

양 쪽 귀에 작은 검은색 피어싱을 했다.

외모는 꽤나 준수한 편이다. 

본래 이름은 한솔이 아니라 다니엘. 한국으로 오면서 이름을 바꾸게되었다. 데뷔하면 대니라는 예명을 쓸 예정이라고한다.


관계

 


 

두상

외관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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