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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9

키/몸무게: 177cm/65kg

성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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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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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못하는]

느끼는 바가 있어도 겉으로 잘 보여주지 못한다.

쑥스러운 탓에 그러는데, 특히 기쁘거나 감동을 받은 경우 더욱 심해진다.

그에 비례해 틱틱대거나 괜히 부리는 짜증의 빈도가 늘어서 고민중.

 

[영향을 잘 받는]

주변 분위기나 환경, 특정 무언가에 영향을 잘 받는다.

우울한 분위기인 상황에서는 함께 쳐져 있으며 밝은 분위기의 상황에선 들떠 있는다.

영화나 만화 등 빠지게 되는 작품이 있을 경우 생각이나 외형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정이 깊은]

주변 사람에게 정을 많이 준다. 함께 있었던 시간이 길수록 강해진다.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편. 마음속에선 그렇지만 겉으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남들은 잘 몰라주곤 한다.

 

[귀가 얇은]

선택은 잘 하지만 누군가 설득하거나 다른 걸 권유하면 금방 넘어가 버린다.

물론 처음 보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권유할 경우는 넘겨버리지만 조금이라도 친하거나 믿을 만한 사람이면 고민을 안하고 선택할 정도 심해진다.

 

[앞에 나서는]

어딘지 자신감에 차있다.  조금이라도 자기가 잘하는 분야라면 앞에 나서서 먼저 하길 좋아한다.

잘 해낼 경우 따라오는 칭찬이나 감탄에 속으로 뿌듯해 한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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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가 챙겨준 분홍색 손수건, 분홍색 토끼인형이 달린 키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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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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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0일 한여름에 태어났다.

 

- 축구부의 스타팅 멤버. 달리기나 다리 힘에 자신이 있다. 제법 실력이 있는 편이다.

 

- 최근 본 만화인 슬*덩크에 빠져 머리를 붉게 염색했다. 농구도 할까 생각했지만 역시 축구파라 농구까지 손대진 않았다.

 

- 엄마, 아빠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다. 형제는 없음. 외동으로 소중하게 키워졌다.

 

- 편식이 심한 편이다. 먹지 않는 채소의 폭이 굉장히 넓다.

 

- 스포츠 만화나 양아치 만화, 느와르 영화 등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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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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