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반지하 (Ban Jiha/潘池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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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9

키/몸무게: 177cm/ 63kg

성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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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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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심 있는 ]

" 응, 괜찮아. "

 

그는 입을 모아 상냥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다. 언제나 나긋한 미소로 타인을 상대하며, 상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들을 줄 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 자신의 소망보다는 타인의 소망을 이루어주기를 좋아하며 그것이 버릇적인 것 마냥 행동한다. 어떤 사람들이 보면 그는 미련하다, 라고 생각될 수 있으나 그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다. 부탁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가끔 무리한 부탁을 받기도 한다.

 

[ 예의 바른 ]

" 그게 당연한거니까. "

 

그는 몸에 마치 예절이 담겨있는 듯 하다. 그는 찻잔, 그리고 기본예절은 우려낸 차. 지나치게 도덕적이라고 해야할지, 인간적이라고 해야할지. 어떠한 불합리한 일에도 제 친절을 버리지 않으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연상은 물론, 또래, 혹은 어린아이를 대할 때도 그는 예절을 버리지 않는다. 책임감이 있고, 뚜렷한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 긍정적인 ]

" 괜찮을거야, 걱정하지마. "

 

그는 모든 일을 최대한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성격 자체가 긍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저 모든 부정적인 일을 최대한 긍정적이게 생각하여 모든 일을 회피하려드는 것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될거라고 반복해서 생각하고 이야기하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그는 믿고 있다.

 

[ 의리 있는 ]

" 우린 친구잖아? "

 

그는 약속을 잘 지킨다. 한 번 한 약속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약속시간에도 일찍 나온다. 친구를 소중히 할 줄 알고 그들을 우선해서 생각할 줄 아는 사람. 그는 상대가 거짓말을 해도, 그 거짓말을 알 수 있을 때에도 상대에게 넘어가주고 상대를 믿어준다. 모든 일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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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안경닦이, 딸기맛 사탕봉지

 

특징 및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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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이야기를 듣는 것

싫어하는 것: 딱히 없다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본인

 

취미: 상담해주기

 

그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잘 들어주고 상냥하게 대답해주기 때문에 좋은 상담대상이 되지만

그는 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타인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옆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안심이 된다고 하는 듯 하다.

그 탓에 혼자 있는 것보다는 주로 시끌시끌한 아이들 사이에서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한다.

 

생일: 7월 13일 (게자리)

 

머리가 좋은 편. 기억력이 좋고 기본적인 지식이 많다.

다만 체력이 조금 부족. 오래 뛰진 못한다. 근력은 좋아 무거운 걸 드는 등의 일반 성인 남성이 가능한 것은 해낸다.

 

그는 불안해지면 딸기사탕을 먹는 버릇이 있다.

 

기본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오히려 선호하기는 매운 것을 선호하는 편.

 

시력이 꽤 나쁜 편이라 안경을 벗으면 금방 인상을 찌푸린다. (보이지않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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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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