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쁜게 죄라면 나는 사형이지! "
이름 : 주 은아 / Ju Eunah / 姝听娥
나이: 19
키/몸무게:169cm / 49kg
성별: 여
성격
[분위기메이커]
처음 본 사람들과 얼마 지나지 않아 팔짱을 끼고 다니거나 말을 놓는 등 친화력이 굉장히 좋으며 특유의 눈치있는 행동과 부드러운 말투로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그 밖에도 남의 고민이나 연애상담 등을 잘 들어주기 때문에 그녀의 주변에는 늘 사람이 모여드는 편이다. 하지만, 그녀가 그렇게해서 사람들 속에 있으려는 이유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인 듯 하다.
[팔방미인]
공부, 운동, 요리, 노래, 인간관계 등등 어느 하나 뒤쳐지는게 없으며 처음 해보는 일이라도 센스있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않는 것과 만사태평한 태도인 듯. 종종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요청을 들어주는 것도 기분에 따라서 다르다.
[공주병]
이상하리만치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넘쳐난다. "나를 보지 못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삶을 낭비하고 있는걸까~"같은 말도 자주 하며 늘 거울을 가지고 다니며 외모를 확인하거나 치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자신을 꾸미는 것 뿐만 아닌 타인을 꾸며주는 일도 좋아하며 섬세하고 빠른 그녀의 메이크업 솜씨에 가끔은 다른 반에서 여자아이들이 몰려와 화장을 부탁하는 일도 있다.
소지품
파우치,핸드폰,거울
특징 및 기타사항
생일은 8월 13일 처녀자리.
-부모님 두 분은 해외에 계시며 쌍둥이 동생과 둘이 생활하고 있다.
-동생은 현재 행방불명 상태.
-소유를 따라 방송부에 입부했으며 점심시간에 들리는 여러 노래들은 모두 그녀가 고른 것이다.
-외모에 자신이 있는 듯 늘 거울을 바라보며 자아도취에 빠져있다.
-성대모사를 잘 하는 것이 특기이다.
관계
두상
외관


한소유
어릴 적부터 같이 놀았던 소꿉친구로 꽤나 각별한 사이인 듯 학교에서는 언제나 둘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미리혜, 한우주
[너네가 10반 예쁜이냐]
"예뻐지고 싶은 사람 여기 모여라~!" 리혜와 우주의 화장 스승. 뷰티비법 공유와 화장하는 법을 알려주지만 화장을 가르칠 때는 묘하게 스파르타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