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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가 좋아하는 놀이는~자기소개놀이! "

이름 : 한 소유(Han Soyou/韓 昭瑜)

 

 

나이: 19

키/몸무게:157cm/46kg

성별: 여

성격

- 낙천적이다.

세상 사는데 아무 걱정 없이 지내온 듯 언제나 밝은 얼굴에 높은 톤의 목소리로 웃으며 얘기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주변인이 보기에 딱히 진지한 면을 보여주지 않아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알아채지 못하는 때도 있지만, 때때로 나사가 풀린 듯이 엉뚱한 말을 내뱉을 때가 있어 주변인을 당황케하는 일도 없지 않은 편이다. 마치 구연동화를 하는 듯이 말에 감정을 최대한 표현하여 사용하며, 주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의 리액션도 아주 과장된 듯 행동을 크게 보여주곤 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과 있을 때의 주 모습. 가끔씩 혼자 있을 때면 마치 평소의 그녀가 맞는 건지 아주 차분하고 조용해질 때가 종종 있기도 한다. 인기척이 들릴 때면 바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오기에 그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들게 하곤 한다.

 

- 오지라퍼.

남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것만큼 남을 챙기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자신 주변의 누군가가 무언가에 어려워하거나 고민이 있는 것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것을 자주 하곤 한다. 그 결과가 어떻게 풀릴지는 확실치 못한 도박인 경우가 다분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그녀 나름대로 열심히 도와주기 때문에 종종 '오지랖이 넓다'라는 말도 듣는 편. 그녀에게 왜 이만큼 남을 도와주는 것인가? 하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해야 하니까? 라고 답할 만큼 그녀에겐 남을 도와주는 일에 큰 의의를 두고 있는 듯하다. 이 때문에 남이 부탁하는 것을 제대로 거절하지는 못하지만 본인이 아주 조금이라도 절대로 할 생각이 없다면 최대한 말을 좋게 하여 거절하려 노력하는 편이며 이러한 그녀의 행동 덕분인지 남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충동적이다.

그녀는 보기보다 계획적으로 행동하기보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움직이곤 하는데, 가끔 자기도 모르게 몸이 먼저 행동할 때도 있어 그럴 때마다 본인도 놀란다고 한다. 그 외에 자기 멋대로 행동하려 하거나, 말하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하지 않고 일단 내뱉고 본다거나,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일에도 충동적으로 선뜻 하겠다고 나선다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어 후회하곤 하지만, 책임감이 있어서인지 한다고 한 일은 중간에 내버려 두는 일 없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끝까지 해내려 한다. 그 때문인지 반사 신경이나 체력이 상당히 좋은 편.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되도록 끝까지 스스로 하자.'라는 신념을 가졌지만 조금 과하게 가진 나머지 도움을 청하지 않고 혼자 하려다 되레 실수하는 일도 때때로 있다고 한다. 그녀는 '언젠가 이런 성격 때문에 크게 혼난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그 이후부턴 섣불리 움직이는 걸 고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한다.

 

소지품

이어롭토끼인형(소이), 작은 수첩, 펜

특징 및 기타사항 

[

-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력은 그리 봐줄 만하지 않은 모양. 손재주에 일가견이 없는 듯하다.
- 언제나 토끼 인형을 들고 다닌다. 이름은 소이. 가끔씩 인형과 대화하듯 말을 걸곤 한다.
- 종종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나'라는 말 대신 '소유'를 넣어 사용하기도 한다.
- 부모님은 두 분 다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언제나 존경하고 있다고 말한다.
- 장래희망은 어릴 적부터 꿈꿔온 유치원 선생님.
- 성적은 꽤나 좋은 편.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현재 방송부 소속이다. 종종 교내에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그녀.
-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 소개 놀이하자!"라며 말할 때가 있다.

정작 말하는 건 이름, 나이, 생일 등의 간단한 프로필이지만 본인은 이것을 말하는 것에 대해 즐기고 있는 듯하다.

- 발걸음이 가벼운 편이다. 대체로 들뜬 느낌.

관계


 

두상

외관 

주은아

어릴 적부터 같이 놀았던 소꿉친구. 그것 때문인지 자주 붙어있으려 하며, 그녀를 자주 의지하고 꽤나 어리광을 피우는 듯하다.

윤하람

" 마지막까지 같은 반이네! 우리 그럼 완전 짱친인거지? "

중학교때 같은 학생회 소속이라 알게 되었고, 고등학교 삼년 내내 같은 반이라서 계속 친하게 지낼수 있었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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