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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9

키/몸무게:172cm/52kg

성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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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하하-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걸요 - "

 

그는 모든 일에 성실하고 다정다감하여 좋은 인상을 남긴다. 그런 이미지가 있는지라 그는 모든 사람들의 모범 기준이 되어 보이기도 한다.

항상 모든 단추를 여매는 교복부터, 공부, 학교 행사, 봉사 등 그에게 삐뚤어진 이미지는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

단정한 모습과 성실한 행동, 행적 등 어떤 사람이든 그가 모범적이지 않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 네-. 도움이 필요하다면 불러주세요- "

 

그의 모범적임에 빗나가지 않게, 그는 성격 또한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다정함과 상냥함을 가지고 있다.

난처함에 빠진 친구들을 선뜻 도와주고 선행하며, 그의 행동은 봉사에서까지 이어진다.

그의 선행은 선생님들의 예쁨을 받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에는 매우 이질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의 웃음은 겹겹이 쌓은 듯한 벽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는 진심으로 웃는 것일까? 의심이 드문 들기도 한다. 

 

주위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는 이렇다.

 

" 정말 빈틈이 없었죠. 어딘가 부족할만 한데 아주 꼼꼼하게 숨기는 것 같아요.

세상은 불공평하지.. 저 아이에게 좋은 것만 준 것 같아요. 근데 걔요.. 웃는 거 좀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

- @@중학교, 2-@ 김 모군 학생.

 

" 네-.. 뭐 많이 유명했어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요-.. 

항상 반장을 도맡기도 했었고, 곤란한 일을 선뜻 나서서 하는 게 저렇게 봉사정신이 강할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 네 ? 저요?.. 걔랑 안 친해요 저는-.. 그냥 들은 게 있어서요. "

- @@중학교, 3-@ 조 모양 학생.

 

" 아 ㅡ 우성이 학생이요? 얼마나 친절한지 ㅡ 잘 웃는 얼굴도 너무 보기 좋다니까요?

항상 인사성도 좋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것 같고 - 사근사근한게-.. 요즘 학생 같지 않아요. 어른스럽다고나 해야 할까? "

- @@@아파트, C단지 @동 옆집 부인.

 

사람들 사이의 이미지는 좋게 남겨져있지만, 정말 그가 완벽한 모범생의 사람이란 것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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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구통> 연필, 드로잉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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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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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생 염소자리 B형

 

테마곡:   Frederic Chopin -  Waltz Op.69 No.2

 

가족관계 : 부모님, 쌍둥이동생.

부유한 가정집에서 자라 못 배운 것 없이 곱게 자란 편.

그래서인지 조기교육을 받아와 예체능계열, 그 중 피아노와 미술을 오래 접해왔다.

그래서 예체능 과목(체육제외)과 영어, 국어를 제일 자신 있어 한다.

 

좋아하는 것은 조용한 곳에서 티타임 가지기, 영화 보기, 책 읽기, 단것

싫어하는 것은 시끄러운 것, 귀찮게 구는 것, 쓴 것.

 

-미술부차장.

 부장은 자신이 맡기엔 너무 큰 자리인 것 같다며 차장을 맡았다. 처음 1학년때부터 계속 미술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고2 후반에 차장자리를 받았다.

깔끔한 초현실주의 그림을 좋아하며, 그쪽으로 매우 재능이 뛰어나다.

조금한 흐틀어진 부분이 있으면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 듯 하다.

그만큼 완벽주의자. 보통은 마음에 안들면 찢어버린다. 

 

- 결벽증

깔끔한 것을 매우 좋아한다. 더럽게 어질러진 공간을 매우 싫어하며, 어디에 때타는 것도 싫어한다.

자신이 보기에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그 외에는 건드리는 것 조차 꺼려하는 듯 하다.

그래서 손에 흰 장갑을 착용.

흰 장갑을 착용한 이유도 확실히 자기 장갑에 무엇이 묻었는지 바로 확인할수있어서라고..

다른 색의 장갑은 착용하지않는다. 보통 이틀의 한번씩 장갑을 바꾼다.

 

-존댓말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한우주 예외.

 

-운동신경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힘은 좋다. 달리기를 귀찮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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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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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외관